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세이 안녕 바이바이 (문단 편집) == 개요 == [[헤이세이 안녕 바이바이]]는 [[GUMI]]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짓푸스]]. 제목에 들어맞게 일본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날에 투고되었으며, 4년만에 투고된 [[헤이세이 프로젝트]]의 곡이지만 서사 내의 곡으로 보기에는 미심쩍은 점이 많다. 먼저, PV의 중심 인물로 등장하는 슬픈 눈을 한 갈색 머리 남자 캐릭터는 헤이세이 프로젝트에 등장한 적이 없다. 마지막에 와서 신캐를 등장시킬 개연성은 아주 적다. 둘째로, 가사 자체가 서사 내의 누군가보다는 푸스 자신과 헤이세이 프로젝트가 처한 상황에 더 잘 맞아떨어진다. '어른이 된' 사람도, ' 마음이 성장할 양식을' 얻은 사람도, '[[헤이세이]] 최후의 밤'을 맞은 사람도 서사 내의 인물이 아니라 푸스 자신이다. '꿈의 세계로부터 찾아온 소년소녀가 나를 녹슨 인생으로부터 구해'주었다는 부분, 이들이 준 '행복을 배신'했다는 부분[* 헤이세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4년동안 버려져 있었다.], '찬스를 놓쳐버렸'다는 부분[* 헤이세이 프로젝트 악곡 중에는 유튜브에서 각각 100만, 300만을 찍은 것들도 있다. 소설과 만화로 미디어믹스까지 되었으니 찬스는 있었던 셈], 무언가를 두려워하며 '화려하게 캐릭터를 갈아 끼웠다'[* 이 부분 PV에서는 배경의 레이, 사쿠히와 중앙의 갈색 머리 소년이 번갈아 깜빡인다.]는 부분 등, 서사 내의 이야기로만 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 셋째로, 짓푸스는 헤이세이 프로젝트를 버린 지 오래고, 헤이세이 프로젝트스러운 곡도 쓰지 않는다. 오히려, [[무녀복 펄프테이션]] 이후 장마 3부작 같은 곡들로 더 유명해졌으며 이제 와서 프로젝트를 재개할 이유가 없다. 마지막으로, 2019년 4월 30일은 일본이 [[헤이세이]]라는 연호를 쓰는 마지막 날이었다. 작품 외적의 화자에게는 과거를 되돌아볼 최적의 기회인 셈. 그래서인지 작곡 명의는 [[짓푸스]], 작사 명의는 [[푸스]]라고 되어있다. 위 사항을 전부 고려하며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낼 수 있다. * 푸스는 헤이세이 프로젝트를 중간에 버린 게 맞다. * 헤이세이 프로젝트는 이 곡으로 정말 끝이다.[* 중의적인 부분들에서 '헤이세이 최후'를 '헤이세이 프로젝트 최후'로 읽어도 어색하지 않다. 제목부터 '헤이세이 프로젝트 사요나라 바이바이'로 해석한다고 해도 크게 이상하진 않다. '헤이세이 안녕 바이바이야 꿈의 시작의 최후는 분명 아름답고 애달파서 모두 행복해질 수 있었어'라는 가사도 마찬가지. PV에서는 이 장면에서 헤이세이 프로젝트의 모든 등장인물이 나오며, 앞에서 '꿈의 세계로부터 찾아온 소년소녀가 나를 녹슨 인생으로부터 구해 주었다'는 부분이 있다.] * 본 곡의 화자는 푸스 자신이거나, 푸스 자신과 동일시되는 누군가이다. 결국 헤이세이 프로젝트는 도중에 중단된 후, 푸스라는 작곡가와 다른 제작진 인생의 일부로만 남게 된 셈. 그에 따라 이 곡도 사실상 해당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